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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산 다이어트의 시작은 산후조리부터
일시 2014-01-27 조회 3137

임신과 출산은 여자에게 있어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일어나는 커다른 변화의 사건입니다.

급격한 혈액학적 변화와 대사변화는 체중증가로 흔적을 남기는데, 일반적으로 평균 12.5kg의 체중이 늘어납니다.


산후 비만의 예측지표가 되는 12.5kg의 체중증가는 출산 직후 아기나 양수, 태반 등이 다 빠져나온 뒤

몸무게가 6~7kg정도 감소하고 나머지는 모유수유와 다이어트로 임신전 체중으로 회복되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출산 후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산후 6개월 이내의 기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명의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및 다이어트로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간 여성의 경우,

평균 8.5년 후 산후 증가된 체중이 2.4kg였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은 8.3kg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출산 후 건강하게 몸을 회복시키고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방법은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잘 따르도록 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급한 마음에 무리한 체중감량에 도전하였다가는 급격한 체력손실과 면역력 약화로 자율신경실조증과 호르몬장애,

류머티즘성 관절 및 근육통을 가져오고 상처 난 자궁회복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출산 후 몸의 변화를 살펴보면, 대개 출산 후 2일부터 붓기가 생기기 시작해 7일 정도가 지나면 붓기가 가라앉는데

이 시기를 넘어간다면 붓기가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잘 해소되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출산 직후 자궁의 완만한 수축과 오로배출, 출산 이후 남아있는 태반 찌꺼기 등의 독소노폐물 배출이 이루어지는데

4~6주동안 그 과정이 순조롭지 못할 경우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어혈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분만과정에서 릴랙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면 근관절의 이완과 가동성이 증가되어 분만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지만,

산모의 뼈와 관절들을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관절들의 불안정성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분만이후 에스트로겐 농도가 급감하면서 난소기능이 억제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모유수유를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저-에스트로겐 상태가 지속될 경우

산모의 건강은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급격한 몸의 변화에 따라 자율신경기능이 원활치 못할 경우

수시로 땀이 난다든가, 불면, 불안, 피로, 식욕저하, 소화장애, 열조절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문제와 자율기능 실조증을 한의학에서는 산후풍의 범주로 다루어 치료합니다.




'아이를 낳는 것만큼 힘들다는 산후 다이어트',

출산 후 건강하게 몸을 회복시키고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방법은

최소 5~8주 정도의 산후조리가 산후 다이어트의 시작이자 지름길임을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워킹맘들이 가장 빨리 원래 몸매로 복귀하는 다이어트법으로 모유수유를 꼽는데,

모유수유를 하면서 동시에 칼로리 제한과 격한 운동이 수반되는 일반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유수유를 통한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또한 산후조리가 원만할 때 이루어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모유수유를 통한 자연스러운 다이어트와 분만 후 어혈치료, 호르문 불균형과 자율기능 실조증의 현대적 관리는,

전통적으로 인식되어온 산후조리의 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최소 5~8주간의 산후조리가 6개월이내의 출산 다이어트 시작임을 인식한다면

모 출산의 칭찬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산후 조리에 '한약치료와 산후보약'을 활용해보면 으뜸일 것입니다.